「인생은 아름다워」 귀도 인물 분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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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귀도에 대하여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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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의 ‘귀도’ 인물 분석
정신 없고 덤벙댐
- 친구의 차를 고장 내버리고, 그것을 수리하는 데 영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 같으며, 그저 쉴 세 없이 말을 이어나간다. 그런 그에게 친구는 제발 10분만 조용히 있으라며 핀잔을 주기도 한다.
- 자신을 ‘왕자’로 소개하며, 소녀에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자신의 ‘공주님’인 도라를 만난다. 그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막무가내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로마에서 온 장학사인 척 가장하고 운전도 하지 못하는 주제에 친구의 차를 무작정 빌려 사고를 내며, 조심히 다뤄야 할 실크로 된 장식품 또한 비에 다 적시고 만다.
긍정적 사고
- 그는 ‘다 잘 될거야.’라는 긍정적 사고를 보이며, 순간순간의 난관을 임기응변으로 해쳐 나간다. 그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모든 일은 의지대로 이뤄질 거라는 믿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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