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3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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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위주의 간략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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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
모든 사람들은 정해진 규율 속에서 살아간다. 사회가 공식적으로든 암묵적으로든 정해진 법이나 분위기속에서 살아간다. 사람들은 국가가 정한 공식적인 법을 지키며 살아가고 법을 지키지 않을 시에는 벌금이나 처벌 등을 받는다. 사람들은 또한 사회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행동이 있다. 여자와 남자가 식사를 하면 남자가 주로 계산하는 것이나 부모님이 장남이 모셔야 하는 것, 전업주부는 주로 여자가 하는 것이고 버스기사는 주로 남자가 하는 것, 이 밖에 등등등. 많은 사람들이 이전부터 만들어진 사회분위기 탓에 남의 눈치만 보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이 법과 사회분위기를 따르며 살아가는가? 사회가 정한 모든 법은 올바른 것인가? 내가 싫은 사회분위기를 계속 따라야만 하는가? 누가 바로 이러한 틀을 깨고 날아갈 것인가? 이러한 의문을 들게 하는 영화가 바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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