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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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적은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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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이 제목에 책을 보았을 때 섬뜩했다. 상당한 두려움과 공포심이 느껴졌지만 왠지 모르게 끌려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이 책의 저자인 빅터 플랭클이 악명이 높았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작은 수용소에서 강제 노역을 하면서 자신이 보았던 것들과 느꼈던 것들 등을 저술한 책이다. 그는 정신과 의사이다. 그래서 인지 아무리 삶과 죽음이 넘나드는 지옥같은 그 곳에서도 직업의식을 가지고 여러 상황들을 관찰하고 기술하였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잠시 저자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자면 빅터 플랭클은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 정신 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 3학파라 불리우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1924년 국제 심리분석학화의 잡지에 글을 발표한 이후에 27권의 그의 저서는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분포되어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 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서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서 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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