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실습 일지
- 최초 등록일
- 2010.11.24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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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형외과를 돌면서 쓴 데일리입니다.
열심히 중요한 것 줄 치고 형광펜 하면서 열~심히 했구요
칭찬도 받았습니다.
느낀점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AM
6:50 9병동 도착
6:50 -7:15 N/S 10cc syringe에 주입
7:15 -7:30 린넨물 정리
7:30 -7:50 인수인계
7:50 -8:00 수간호사 선생님 rounding
8:00 -8:20 조식
8:20 -9:10 op환자 car로 이동시켜드림
9:10 -10:30 acting 선생님 injection rounding
- 헤파린 락으로 항생제, N/S inj함
- fluid change obs
- 진통제 대둔근에 IM obs
- H-cap으로 항생제 inj obs
- PCA obs
- 환자에게 H-cap으로 항생제 inj함
10:30 -11:30 v/s check (9병동 모든 환자)
11:30 -12:00 chart obs.
12:00 -12:30 진통제 I.M으로 inj obs.
PM
12:30-1:30 점심시간
1:30 -2:10 my case 환자 obs. 보호자와 면담
-irritable해 보임
-pain 호소하고 있음
2:10 -2:40 원무과에 차트 내리고 홈
약국에서 9병동 약 가지고 옴
2:40 -3:00 my case 환자 obs.
-머리에 물수건 올리고 계심
3:00 퇴근
느낀 점 : 9병동 실습이 벌써 끝났다.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간호 활동들이 늘어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된다. 서울 올라갈 때까지 환자에게 직접 I.V를 해 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H-cap에 꽂는 것이지만 그래도 주사기를 몇 번이나 실제로 inj 해볼 수 있어서 뛸 듯이 기뻣다. 특히 inj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환자에게 다가가는 것부터 해서 이름도 확인하고 팔찌도 확인하고 넣는 것에 대해 설명도 해드리고 그런 뒤 inj을 했다. 흡사 간호사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 os병동을 실습하면서 환자들의 복대 적용하는 것이나 여러 가지 견인장치를 적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성인 간호학에서 책으로만 보았던 것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고 성인 간호학 책에 있던 수술도 얼른 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면담을 하면서 나를 귀찮게 여기시지 않을까 염려했느데 환자 분은 마지막 날까지 내게 악수를 해주시며 아쉬워 하셨다. 환자 분께 내가 더 많은 정보와 간호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1주일이 빠르게 흘러가 아쉬움이 컸다. 오늘 집에 잠시 왔는데 가족에게 I.V를 실습해 보았다. 서울 실습 가기 전 날 I.V를 했을 때는 2번 다 실패했었는데 환자 분께 직접 해 보고 자신감이 생겼는지 이번에는 모두 성공했다. 책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역시 직접 행동으로 옮겨서 시도해 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24G catheter를 여러뭉치 사들고 오면서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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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