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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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란 책이 신학 서적 중에 베스트셀러라고 들었다. 신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나, 신학교에 다니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주위에서 추천을 해 주었지만 책을 접할 기회가 없고, 강의와 수업 교재도 따라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책 읽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조직신학 수업을 들으면서 독후감 교재 중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는 것을 보고,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정독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 책을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강의실에서 시간 나는 대로 읽어가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그 중에서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다양하게 보면 다음과 같다.
목차
Ⅰ. 여호와를 알라
Ⅱ. 네 하나님을 보라!
Ⅲ.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Ⅳ.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여호와를 알라
우리가운데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분명하다.
한편 우리가 하나님을 많이 알지 못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도 있다. 즉 직접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신학적 지식으로 결코 하나님을 아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들일까?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들 다음과 같은 명백한 증거가 나타난다.
첫째,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한 엄청난 정력을 내보인다.
둘째, 하나님은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위대한 생각들을 가지게 된다.
셋째,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한 담대함을 보여 준다.
넷째,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서 커다란 만족을 얻는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자신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인식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구세주를 찾아야만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몸으로는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여전히 우리는 예수님을 찾고 발견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고 알 수 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예수님을 찾으면, 우리는 분명히 예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약속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창조되었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그 목표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이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을 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사실의 근거에 있는 더 큰 사실, 곧 그분이 나를 아신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먼저 나를 아셨기 때문에, 그리고 계속해서 나를 아시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