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 - 하나님의 계시의 도구서의 성경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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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강요 2권 5장까지 내용중에 성경을 주제로 선정하여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 론 : <하나님의 계시의 도구로서의 성경>
결론
본문내용
서 론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는 역사상 존재한 기독교 관련 저서들 중에서 성경 다음 가는 진리의 원천으로 평가받아 왔다. 기독교강요는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언어로 거듭 번역되고 있으며, 한국도 여러 종류의 기독교강요 번역판이 간행되었다. 그런데 이토록 가치 있는 기독교강요이지만, 필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실제로 폭넓게 읽혀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그로 인해 기독교강요가 제시해 주는 올바른 성경적 신학과 신앙의 부요한 빛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었다.
필자가 기독교강요의 가치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지 못하는 이유는 방대한 분량과 용어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었다. 필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신학의 길에 들어선 첫 학기에 선택과목으로 기독교강요를 공부하게 된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된다. 특히, 문병호 교수님의 강의는 기독교강요를 더 깊이 바라볼 수 있도록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주었다. 필자는 한학기동안 배운 내용 중에 기독교강요 1권 6장-12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계시의 도구로서의 성경”이라는 주제로 글을 전개해 보고자 한다.
본 론 : <하나님의 계시의 도구로서의 성경>
인간은 마땅히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존재이지만, 그러나 반드시 성경을 의지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성경이 없이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 길이 없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도 없다. 칼빈은 이러한 전제에 입각하여 성경의 특징을 한 마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수단’이라고 정의한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영접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안내자와 교사로서 필요하다.” 즉, 성경에 대한 기독교강요의 입장은 ‘성경론’이라고 하는 새로운 학문을 정립하려는 것이 아니고,
참고 자료
존 칼빈, 기독교 강요.(생명의 말씀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