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의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10.11.1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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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조
목차
영조의 즉위시의 사회상황
영조의 갈등 조정
엘리자베스 1세
본문내용
1721년 왕세제 책봉은 경종이 숙종을 이어 즉위한 그 해에 정언 이정소가 왕이 건강이 좋지 않고 아들이 없는 것을 이유로 그를 왕세제로 책봉할 것을 먼저 발의하고, 영의적 김창집, 좌의정 이건명 중추부판사 조태채, 중추부영사 이이명 등 이른바 노론 4대신들이 인원왕후 김대비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추진하였다.
이에 대해 소론측은 우의정 조태구를 필두로 시기 상조론을 펴 반대했으나 노론의 뜻대로 책봉은 실현되었다. 그러나 이후 노론이 대리청정으로 까지 몰아가자 소론이 역공의 명분을 얻어 이 일에 앞장섰던 노론 4대신을 탄핵하여 귀양보냈다.(신축옥사)
이듬해 1722년에 소론은 기세를 모아 영수 김일경 등이 목호룡 등을 시켜 노론이 삼수역(경종을 시해하기 위한 3가지 방법)까지 꾸며 경종을 시해하려 하였다고 주장하여 노론 4대신을 비롯한 60여명을 처형, 170여 명을 유배 또는 치죄하였다.(임인옥사). 옥안에는 왕세제도 혐의가 있는 것으로 기록하여 왕세제가 김대비에게 사위도 불사하겠다고 호소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으나 1724년에 경종이 승하하여 등극하기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