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박물관] 신문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06.04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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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화문에 위치한 식문 박물관에 갔었다. 그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good이다. 솔직히 귀찮은 마음이 많았지만, 책을 읽을때나 견학을 갈때나.. 항상 그후엔 잘했다.. 잘 읽었다.. 라는 기분이 들어 사실 더 좋은 것 같다. 신문박물관은 쇼킹 그 자체였다.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일까? 참 지루하고 땍딱하고 갑갑할거라는 나의 예상과는 달리 참 깔끔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좋았다. 이곳에는 신문역사관과 기획역사관, 미디어 영상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신문역사관에는 그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그대로 살펴보고 느껴보는 그런 공간이다. 세계각국에서 발행하는 신문들을 보고 비교하고, 우리 나라의 역사의 변천사를 볼 수도 있었다. 그리고 신문과 관련되어있는 광고와 사진 만화등에 대해서도 기록에 두었다. 그리고, 신문의 제작과정 또한 엿볼 수 있는 곳이었다. 기획역사관에서는 80년 동안 우리 나라를 대표하였던 동아일보의 역사를 알아보는 '동아의 역사' 라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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