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책박물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5.12
- 최종 저작일
- 2019.04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도서관을 찾는데 크게 원하는 도서관도 없었고 대부분 책만 빌리는 작은 도서관들뿐 이어서 얻을만한 유익한 정보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 중 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서울 송파구에 4월 23일에 책박물관이 개관되었고 책의 역사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박물관 내부에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서 이 곳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송파책박물관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7길 77에 위치해있으며 매주 화~일요일 10시부터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월요일만 휴관이고 관람요금은 무료 입니다. 특별한 점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책을 주제로 설립한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이라는 것 입니다. 개관한지 별로 되지 않아서 매우 깨끗하고 직원들 또한 친절했습니다. 책 박물관이지만 관리의 문제상 책 대여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곳에는 책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돌아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박물관 내부에 어느 공간이든 칸막이 형태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있었고 저는 지하 1층부터 보았습니다. 지하1층에는 보이는 수장고가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유물과 소장품을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하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고서들도 보게 되었고 이를 보존하기위해 보안,방재 등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예를 들어서 국조보감 등의 고서와 1950년대에 발행된 점자성경책 같은 근대현대의 귀중 자료와 목가구 등 책문화를 대표하는 소장품이 있었습니다. 또한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으나, 다음 번에 방문해서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 후 1층으로 올라왔는데 유모차 대여, 물품보관소 등 가족들을 위해 신경 쓴 티가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1층은 북키움으로써 어린이가 다양한 책문화를 즐기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우선 키즈 스튜디오가 있는데 어린이 대상으로..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