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후 내가 교사가 되려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0.09.2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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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실습 후 내가 교사가 되려는 이유를 적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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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실습이라는 것을 하나의 교직과목 중 하나라 생각하고,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와야지라는 생각으로 관련서류등을 정리하고 실습을 하게 될 학교에 인사를 하는 등, 절차에 맞게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교육실습을 나가는 모든 분들이 하는 행동으로 철저한 준비는 자신의 높은 책임감을 드러내는 최고의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과 현재 준비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과연 내가 미래에 서게 될 교단은 어떨까, 라는 설레임은 기본으로 갖고 있었고 긴장되거나 떨리기 보다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이 더 컸다는 것이 성공적인 교직과정의 시작과 마무리를 할 수 있지 않았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달 동안 대학생의 평범한 학교생활을 뒤 고대부속고등학교에 7시30분에 도착, 월요일부터 실습이 끝날때까지 이 아침 생활은 흐트러짐이 없이 정확히 지켰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내 미래의 직장이 될 수 있는 교단이라는 곳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적인 실습을 하기 위한 저의 작은 마음가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아침 공기는 매우 시원했으며, 학교안의 공기는 학생들의 의욕과 열기, 현직 선생님들의 교사로서의 열정과 카리스마, 저를 포함한 교생선생님들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감으로 가득 했으며, 이것에 힘입어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실습에 임하였습니다.
교생실습을 하기 전에, 저는 생각 했습니다. "전공 공부를 확실히 해가고 교과교육론, 교육학 등에서 배운 여러 수업형태들을 도입해보고, 생활지도 부분을 더욱 공부해서 학생들에게 한번 실제적으로 적용을 해봐야지" 이런 이론적이고 단순한 생각은 분명 현장에서의 저의 교생생활과 비슷하긴 했지만 아주 일부분임을 하루하루 배움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실습생들이 처음에는 저와 같이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실습이 끝난 후에 느낌으로는 아주 일부분임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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