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교육론 나선형교육과정
- 최초 등록일
- 2010.08.2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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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교육론 나선형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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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 교육과정이란 한 학문의 개념이나 원리 등이 그 지적 성격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발달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세련된 형태로 가르치도록 계획된 교육과정을 말한다. 어떤 아이디어든지 아동의 사고방식에 알맞게, 그리고 되도록 지적으로 올바르게 어려서부터 일찍 가르칠 수 있으며, 그 아이디어는 고학년에 가서 그 수준의 사고 방식에 맞는 표현 방법을 빌어서 몇 번이고 다시 가르쳐 져야 한다는 것이 나선형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이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다루는 내용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범위와 수준을 확장 심화하여 다루는 나선형 교육과정으로 구성함으로써 초․중․고등학교에서 비슷한 내용을 반복해서 다루게 되어 수업시수에 비해 학습량이 많다는 문제가 많이 제기되었다. 제7차 교육과정을 개정하면서 제6차 교육과정과 비교하여 학습량 30% 감축할 것을 표방하였는데, 실제 내용량을 분석해 보면 초등학교는 제6차 교육과정과 비슷하며, 중․고등학교는 전체적으로 비슷하거나 약간 감소하였다. 그러나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과학과의 수업 시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초등 교사의 60.5%, 중학 교사의 59.8%, 고교 교사의 43.6%가 학습량이 많다고 지적하였다. 제7차 교육과정 각론의 개정에서 내용을 30% 축소한다는 원칙에 충실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과 시수 감소, 심화․보충 학습 내용의 도입,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탐구 활동 강조, 그리고 나선형 교육과정 방식의 내용 구성과 단원 세분화 등이 결부되어 학습량이 과다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시개정에서는 나선형 교육과정의 정신을 살리되 과도한 내용 중복을 피하여 학습량을 감축하도록 한다. 이러한 개정방향을 생각하여 과학과 교육과정에서의 나선형 교육을 영역별로 찾아보았다.
운동과 에너지 영역에서 5학년 ‘물체의 속력’ 및 7학년 ‘힘과 운동’에서 배운 힘과 운동에 관한 기본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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