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편한 진실
- 최초 등록일
- 2010.08.14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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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편한 진실”을 보고 지구 온난화 및 기후 변화에 대한 대안으로
건축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관하여 본인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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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미국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엘 고어가 직접 출연한 영화인 ‘불편한 진실’은 나에게 굉장한 충격을 안겨준 영화였다. 현재 지구온난화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온난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무도 생각하고 예측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다. 간빙기와 빙하기를 반복하는 지구과학적 측면으로 볼 때 지금은 점점 더워지는 간빙기의 과도기라고 한편에서 주장하는 설을 듣고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은 인간의 만행으로 인한 것이 아닌 자연의 섭리이기를 바라면서, 그것이 사실이길 바랐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본 이후, 그것은 잘못된 주장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현재 지구의 CO2농도는 과거 그 어떤 해에도 나타난 적이 없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해는 최근의 14년에 모두 기록이 갱신되었다. 그 외 많은 요인들로 보아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비정상적인 환경학적 수치가 너무 많이 기록되고 있었다. 비록 나는 건축학도가 아니지만, 더 이상의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서 건축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려고 한다. 지구온난화의 문제는 전 세계인들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조금 번외적인 이야기이지만, 나는 요즘 집에서 창문 밖을 보면 기분이 그리 좋지 않다. 바로 황사 때문에 저 멀리 있는 곳이 뿌옇게 보이기 때문이다. 심한 날은 ‘황사’라는 그 이름처럼 누렇게 보이기도 한다. 황사는 그 원인이 건축과는 거의 관계가 없지만, 먼지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건축이 나가야 할 방향 그 첫 번째는 다들 예상하겠지만, 친환경적인 건축법(process)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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