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편한 진실 감상문 (전남대 지구의이해)

소개글

전남대학교 지구의이해 감상문입니다. 영화 불편한진실을 보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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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사람들에게는 안전 불감증이란 병이 있다고 한다. 94년, 95년 성수대교. 삼풍 백화점 붕괴라는 참사가 있었고, 2003년에는 대구 지하철 참사가 있었다. 여기까지의 문제는 인재차원이라 치부하려 해도 매년 장마나 태풍이 오면, 여지없이 수해를 입는 지역은 해를 거르지 않고 찾아온다. 그러나 여전히 방송으로 보도되는 뉴스에서는 자연에 대한 경각심 보다는 사람에 의한 문제점만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왜 중요한 자연의 경고는 덮어 두려 하는가? 그저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장마 기간이 늘어나서 그랬고, 기상 관계 슈퍼컴퓨터도 계산해 낼 수 없는 국지성 호우가 몰아쳐서 그랬고, 하필이면 설상가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태풍이 수반되어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변명은 정말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러한 자연 재해에 대한 문제는 한국뿐 만이 아닌, 지구인라면 모두가 공감해야 할 전 세계에 걸친 문제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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