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몽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7.06
- 최종 저작일
- 2008.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글쓰기 기초 : 수학의 몽상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학의 몽상이라는 책을 읽는 중에도, 다 읽고 난 지금도 감상문(感想文)을 어떻게 써야할지 엄두가 나질 않는다. 마치 수학의 역사적 흐름에 대한 긴 시간의 강의를 들은 것 같다. 따분하고 지루한 부분에서는 꾸벅꾸벅 졸다가 샛길로 빠지는 듯 한 대화 형식의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서야 정신차리며 집중하는 그런 아주 오랜 시간의 강의를 들은 듯하다.
이 책의 부분 부분에는 수업시간에 접했던 내용들도 있었고 생소한 내용들도 몇 몇 있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수학은 게임이자 마술(魔術)이다.
수학은 게임이다. 몇 가지 규칙(規則)을 정해놓고 이를 이용해 어떤 명제(命題)를 끌어내어 반박하거나 필요한 계산(計算)을 하는 게임이다. 어떤 규칙에 의해서 답이 나오는 게임. 이 책에는 그 예로 진리(眞理)게임이 설명(說明)돼 있다. 이 게임은 수업시간에도 배운 바 있다. 수업시간엔 그저 수학 수업시간에 배운 것이므로 그냥 보이는 데로 그냥 그렇게 배우기만 할 뿐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여기서 여러 가지 예를 보면 볼수록 억지스러움마저 느껴진다. 가령(假令) “7이 홀수라면 ∏는 유리수(有理數)이다.” 진리게임 상에서는 진실에서 거짓을 꺼냈으므로 이 문장은 거짓이다. 만일 수학을 특별히 공부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 문장을 내 놓고 참, 거짓을 판별(判別)하라고 하면 난해(難解)해 할 것이다.라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