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3충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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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3층’의 처음 시작할 때 ‘나는 존재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래서 데카르트와 제 1원리에 대하여 알아보고 영화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하려고 한다.
데카르트는 프랑스 귀족 출신으로 1596년 투렌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9세부터 17세까지 라 프레슈의 예수의 학교에서 8년간 교육을 받았고 1613년에 파리로 유학을 갔다. 그리고 파리에서 법학사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법학보다는 철학이 자기가 평생 매달릴 수 있는 유일한 학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법학 공부를 포기 한다. 1618년대에 데카르트는 당시 프랑스의 상류층 자제들이 그런 듯 군대에 입대하고 4년 후인 1621년에 제대한다.
군 북무를 마친 데카르트는 유럽을 여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여행은 5년 동안 계속고 여행속에서 어느 귀부인과의 교제를 위해 연적들과 결투를 벌인 경험도 있었다. 그 결투에서 승리한 데카르트는 교제를 허락받았다. 1628년에는 비로소 여행을 마치었다.이렇게 해서 데카르트가 머문 곳은 네덜란드였다. 데카르트는 네덜란드의 한 마을에 숙소를 정하고 그곳에서 은둔하며 무려 30년을 보냈다.
데카르트는 프랑스의 파리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시끄럽고 사교적이며 잡음이 심한 파리는 결코 학문을 하는 사람이 머물곳이 아니라고 단정했던 것이었다. 데카르트가 교제하고 있던 유일한 파리사람은 메르슨 신부뿐이었다. 데카르트는 메르슨 신부를 통해서 파리의 소식을 접했고 또 자신의 소식을 파리에 알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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