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전
- 최초 등록일
- 2010.06.3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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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디워홀 전을 관람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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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후기: 앤디워홀 전 마지막 날 관람하게 되었다. 티켓박스가 켐벨수프라는 작품을 응용해서 만들어져있었고 티켓박스 옆면에는 꽃이라는 작품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앤디워홀의 전시회다운 창의적인 발상이였다.
켐벨수프 티켓박스 앞에는 마지막 날 이여서 인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롯데월드에 사람들이 줄 선 것처럼 줄이 정말 길었다. 40분을 기다려서 앤디워홀 전 표를 살 수 있었다. 앤디워홀이나 로이리히텐슈타인의 팝아트에는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평소 미술관을 잘 가지 않는 나도 가고 싶었던 미술전이였다. 그만큼 인기 있어서 인지 팜플렛도 모두 소진되었다고 했다.
처음 전시관에 들어가자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서 작품들이 잘 보이지 않았다. 입구에서부터 줄을 따라가면서 천천히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처음 앤디워홀의 그림을 봤을 때 비비드한 색감이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두 독특한 색감의 그림들이 가득 차 있었다. 한 쪽 벽면에는 흰 바탕에 검은 글씨로 앤디워홀의 작품세계에 대한 설명과 앤디워홀이 했던 말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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