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감상문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전 감상 리포트 후기와 생애조사 ★
- 최초 등록일
- 2012.02.01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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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했었던 앤디워홀전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
앤디워홀의 업적에 관련된 서술도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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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월 2일 금요일 서울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하는 앤디워홀 전을 다녀왔습니다. 앤디워홀의 전시를 다녀오기 전까지는 이 분이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깨닫지 못했는데, 한번 다녀온 뒤로 한 시대를 뒤흔든 어마어마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전시회의 의의를 말하자면, 현대미술의 초석이 된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고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마련함에 있다고 합니다. 상업 디자이너 시기의 드로잉 작품부터 중요 작품과 영상물, 도큐먼트 사진, 유품에 이르기까지 총 4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선, 시립미술관의 본관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는 길에 덕수궁 돌담길과 입구 쪽까지 쭉 마를린 먼로의 플랜카드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매표소에는 앤디워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캠벨수프∥:치킨 덤플링>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역시 유명한 작가의 전시회인 만큼 이런 센스 하나하나 독특하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입구로 들어가면, 또 이 수프 그림이 있는 통조림 모양의 자그마한 입구가 또 있습니다. 이 앞에서 사진도 찍고, 앤디 워홀의 전시회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이 전시회는 섹션별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2층부터 3층까지 10개의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내부에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 못했다는 점이다. 첫 번째 전시관은 주로 워홀의 드로잉 작품과 캠벨 수프 그리고 유명인들을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오래되서 기억이 정확하게 나진 않지만 그가 발간했던 잡지도 있었다. 그가 한 시대를 얼마나 뒤흔든 저명인사였는지를 알 수 있는 기록들이 사진으로 남아있었다. 그리고 가장 많았던 작품은 당연 그를 대표하는 그의 여러 자화상들이었다. 금발 머리를 한 그의 무표정한 모습이 여러 실크스크린 작품으로 걸려있었다. 이 실크스크린 작품들은 여러 위인이나 유명인사의 초상화로도 응용을 하여 그렸다. 벽에는 워홀이 했던 여러 말들의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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