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의 학벌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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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사회에서의 학벌 사회에 대해서 서술하였습니다. 학벌로 인한 차별의 실태와 학벌이 안되더라도 성공한 사람들의 예, 그리고 해결책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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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벌의 사전적 정의는 첫 번째로는 학문을 닦아서 얻게 된 신분. 또는 출신 학교의 사회적 지위나 등급을 뜻한다. 한국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학벌은 후자에 해당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 한국 사회는 대학 서열에 의하여 소위 명문대라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출신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테면 기업 취업에서부터 승진까지 명문대출신이라는 졸업장하나에 능력 있는 비명문대 출신들은 고배를 맛보아야 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기업에 취업할 때 일 것이다. 대기업 취업에 있어서 학벌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비명문대출신들은 계속해서 낙방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지방 3류 대학 출신 이력서는 서류심사에서 필터링 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신입 및 경력 구직자들이 꼽는 가장 큰 장애물은 학력이라고 꼽을 정도이다.
실제로 2003년 10월 30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공개한 국내 4대 기업 중 하나인 A사의 ‘2003년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전형 내부 사정기준’에 따르면 왜 구직자들이 학력콤플렉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지 확연히 알 수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이 있고 90점에 한양대, 성균관대, 부산대 등이 있고 70점에 숭실대, 상명대, 전남대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서울신문』“취업 때 최대 장애물은 학벌” 2010-03-11
『파이낸셜 뉴스』유웨이 편입시장 진출…김영학원 벽 넘을까 2009-02-09
『대학 서열 깨기』김경근 p106~107
『위키백과(wikipedia)』스티브 잡스 편
『위키백과(wikipedia)』세르게이 브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