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변증론에 관한 질문과 답변
- 최초 등록일
- 2010.06.15
- 최종 저작일
- 2010.06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기독교 변증론에 관한 질문과
그에대한 답변을 적었습니다.
목차
1. 전적 무오설과 무위설의 차이를 간단히 말하고 좀 더 타당한 관으로 보이는 관을 defend하시오.
2. 예정론에 대한 칼빈주의 ‘이중 예정론’과 알미니안-웨슬리 주의의 ‘그리스도 안 예정’을 비교하시오
3. 기독교에서 십자가가 어떻게 악의 문제에 대한 최대의 답인지 서술하시오.
4. 제한론과 타종교포용론과 개별포용론을 간단히 설명하고 이 이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성경적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
5. 기독교 입장에서 정경의 중요성을 논하고 정경화가 있어야만 했는지 논하시오
기독교는 독선이다, 배타적이다 등의 공격에 대한 기독교의 해명은?
본문내용
전적 무오설과 무위설의 차이를 간단히 말하고 좀 더 타당한 관으로 보이는 관을 defend하시오.
성경은 두 범위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일반 정보(역사적 사건이나 과학적 정보)로 나누어 볼 수 있고, 둘 째로 영적진리(교리에 관한 것, 하나님, 예수, 구원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전적 무오설은 성경에 쓰여진 것이 일반 정보든 영적 진리든 모두 사실(fact)이라는 견해이다. 성경의 기록된 모든 정보(생물, 숫자, 시간, 사건 등)가 기록된 대로 사실이라고 한다.
반면 무위설은, 성경이 물론 하나님의 계시와 영감에 의해 쓰여진 것이지만 인간이 썼기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인간 저자를 활용하신 성령께서 불일치점들이 성경에 있도록 허용하셨으며 그러한 불일치점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성령께서 의도한 계시를 충분히 전달한다는 것이다. 영적 진리의 부분에는 오류가 없지만, 일반 정보의 부분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무오설은 성경이 전적으로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며 성경의 여러 부분에서 발견되는 불일치점에 대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그들은 원본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사본으로 필사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현재 성경은 원본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다. 원본이 없어 반증이나 논증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에서 원본은 완벽했다 라고 하는 주장은 무의미한 것이다. 예수님의 성전정화 사건의 경우에도 요한복음과 마태복음에 기술된 내용이 각각 다르다. 무오설자들은 예수님의 성전정화 사건이 사역초기, 마지막에 각각 일어났다고 주장하지만 무오론이라는 전제 앞에 성경을 그것에 끼워 맞추는 억지스러움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무위설은 성경의 불일치점들을 약점이 아닌 강점으로 바꾸었다. 불일치점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저자의 창조적 참여를 사용하셨으며 인간의 실제적 문제를 다룬 책이 된것이다. 혹자들은 불일치점들이 약점이 되지 않느냐라고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강점이다. 성경의 인간적인 요소(오류)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무위한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진리는 충분히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성경의 저자나 편집자들은 다른 저자나 책의 내용과 입을 맞추기 위해 조작하지 않았다. 창세기 1,2장의 차이를 보면 과학적 불일치가 있었지만 편집자는 모순을 피하기 위해 그것들을 수정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아무런 지장이 없음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