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없는사회
- 최초 등록일
- 2010.06.15
- 최종 저작일
- 2007.12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학교없는사회 라는 책을 읽고, `학교라는 조직은 필요한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교는 필요하다라는 주장으로 써놓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학교가 무너지고 있다고 걱정들을 많이 한다. 소위 ‘학교붕괴’로 불리우는 공교육의 위기적 상황은 이제 한국교육의 최대 현안이 되고 있다. 신문지상과 방송을 통해서는 저널리즘적 선정성이 더해지면서 내일이라도 당장 공교육이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한 여론화 과정에서 일정한 과장과 과도한 일반화가 있기는 하지만 학교붕괴로 지칭되는 현상이 현재 한국 공교육의 중심적 문제로 등장하고 있고 향후 최대의 교육적 난제가 될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된다. 학교 붕괴에 대한 여러 논의와 담론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막상 그 대책과 방향에 대한 논의에 이르러서는 ‘무너질 것은 무너져야 한다’는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요즘 학교붕괴에 대한 걱정들은 현재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옛날에도 학교가 필요 없다고 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어떤 제도던지 간에 문제가 없는 완전무결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학교제도 또한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겠지만 주류들은 이를 잘 극복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학교제도는 오랜 역사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학교문제들에 대한 반발로 반 학교론, 탈 학교론 등이 나오지 않았나한다. 그렇다면 반학교론이나 탈학교론에서 주장한 내용을 살펴볼 필요성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학교를 더욱더 잘 알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한다. 신학대학교에서는 교육과정상 무신론을 먼저 배운다고 한다.
참고 자료
학교없는사회
저자 : 이반 일리히
옮김 : 박홍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