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관찰 사진 및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0.06.1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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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일락 조팝 나무 벚나무 제비꽃 회양목 명자꽃 민들레 꽃잔디 옥살리스(사랑초)
광대나물에 관한 설명과 사진
목차
라일락(lilac)
조팝나무
벚나무
제비꽃
회양목
명자꽃
민들레
꽃잔디
옥살리스(사랑초)
광대나물
본문내용
라일락(lilac)
꿀풀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이다. 수수꽃다리속의 다른 종 식물을 부르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정향나무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라일락, 프랑스어로는 리라라고 한다. 캅카스와 아프카니스탄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심장 모양이다. 늦봄에 옅은 자주색, 파란색, 흰색 따위의 꽃이 끝이 네 갈래가 진 작은 대롱 모양을 이루며 원추(圓錐) 꽃차례로 핀다. 향기가 좋아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양밑에서 새로운 싹이나 가지가 돋아서 포기가 되며 높이 5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을에도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향기가 있다. 씨방은 상위(上位)이고 2실이며,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에서 주로 심는 것은 대부분 꽃이 흰색이다.
조팝나무
장미과의 낙엽 관목(갈잎 좀나무)이다. 원래는 수절국․ 조팝, 목상산 등으로 불리는 나무이다. 조팝나무는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 1.5∼2m이고 줄기는 모여 나며 밤색이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줄기 윗부분에 달린 측아는 모두 꽃으로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4∼6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 꽃만 달려서 백색 꽃으로 덮인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조각 뾰족하며 각각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4∼5개씩이고 수술보다 짧다.
열매는 골돌(利咨)로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꽃잎이 겹으로 되어 있는 기본종은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뿌리는 해열·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열, 신경통 등에 사용한다. 한국(함북 제외)·타이완·중국 중부 등지에 분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