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스마일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06.1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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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나리자 스마일을 보고 쓴 감상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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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영화는 캐서린을 통해 "그녀는 과연 웃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나에게 물어 오고 있었다.
그 질문 속에서 모나리자 속에는 내가 알지 못했던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영화를 본 후 인터넷을 통해 모나리자의 미소에 대한 뒷 이야기를 조사해 보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내가 모르는 모나리자의 이야기가 있었다. 그 그림이 그려질 때 그녀에게는 큰 슬픔이 있었다. 그녀의 자식이었던 두 쌍둥이 아들이 죽음을 당한 것이다. 부모로써 자식을 잃은 극한의 슬픈 상황에서 그림을 위한 다빈치의 미소를 띄워 달라는 지시에 의해 지은 미소로 그려진 그림이 우리가 신비한 미소라 칭했던 그 미소의 그림라는 설이었다.
모나리자의 미소가 신비했던 이유는 그 미소가 단순한 행복 속의 미소가 아닌 슬픔을 뒤로한 모순적인 미소였던 기에 그러한 오묘한 분이기를 자아내는 것이 었다.
그런 신비한 명화를 제목으로 한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캐서린 왓슨이라는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미술선생이 뉴 잉글란드의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웨슬리 학교에 교수로 부임해 오면서 시작한다. 그 학교의 학생들은 교과서 전채를 예습으로 암기하고 우수한 대학에 붙을 정도로 우수한 두뇌와 높은 교육을 받은 여학생들이지만 이러한 유능한 학생들의 꿈은 모두 동일하다. 모든 학생이 목표로 삼는 것은 단 하나, 결혼을 잘해 행복한 가정을 누리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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