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3.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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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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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 수업을 들으면서 보게 된 <모나리자 스마일>.
나는 사실 이 영화를 이번에 처음 접한 것이 아니다.
작년 수능을 마친 후, 선생님께서 비디오를 하나 보여주셨는데 그 것이 바로 ‘모나리자 스마일’이었다. 그때는 여성학이나 페미니즘 등 아무런 생각 없이 시간 때우기로 감상만 했었고, 그래서인지 감동은 있었지만 별다른 생각은 갖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여성학이라는 수업을 듣고, 영화 속 여성들의 시대상황을 이해하면서 그 영화를 다시 보게 되니 왠지 감회가 새로웠다.
미국에서는 1950년대부터 전통적인 사회 속에 갇혀있던 여성들이 조금씩 그녀들의 인권을 요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바로 그런 50년대 보수적이었던 미국사회를 그대로 보여 주었다.
즉, 영화 속의 엘슬리대학은 그 시대 보수적인 분위기에 젖어있던 미국의 축소판이었고, 이런 대학에서 학생들을 변화 시키려 했던 주인공 미술교사 캐서린은 조금씩 자기 목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 여성들의 대변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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