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10.06.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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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인의 글쓰기 과제로 제출한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답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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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5월 18일 친구와 함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그날따라 비가 와서 힘들었지만 처음 박물관입구에 갔을 때는 정말 이 곳이 한국인지 의문이 갈 정도로 정말로 대단한 박물관이었다. 박물관은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서관에는 어린이박물관, 극장, 도서관 등이 있으며 이 도서관에서는 국내, 국외의 박물관 관련 전문 도서 및 디지털 매체 등의 자료를 갖춘 공간이다. 동관에는 역사관, 고고관, 기증관, 미술관, 아시아관 등 1층부터 3층까지 있다.
우리는 동관을 다녀왔는데 정말 규모면에서나 다른 여러 면에서 여느 박물관과는 다른 스케일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동관의 1층에는 고고관과 역사관이 있는데 고고관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의 선사시대부터 고조선, 부여, 삼한, 고구려, 백제, 신라 까지 총 9개의 관으로 나누어진다. 구석기시대의 관에는 씀베찌르개, 주먹도끼와 같은 우리가 잘 아는 것과 흑요석 몸돌, 여러면석기 같은 알지 못했던 유물들도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 신석기 시대 관에서는 견학을 온 학생들 때문에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유물인 빗살무늬토기는 꼭 보고 나왔다. 실제로 보니 정말 선사시대 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으로 신석기 관을 나온 우리는 청동기 관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고조선 관도 한방에 있어서 한눈에 흐름을 알 수가 있었다. 청동기 시대 부터는 벼농사가 시작되었다고 들었는데 가서 보니 정말 지금과도 크게 다를게 없는 방식 이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계급사회로 나누어진다. 고조선 관 쪽으로 갔을 때는 청동기 시대와는 다른 철기와 윤기나는 토기가 눈에 띄었다. 고조선부터는 역사시대라는데 그 말이 실감이 되었다. 다음으로 우리가 간 곳은 부여, 삼한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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