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분석 보고서(국립중앙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20.04.27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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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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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관개요
2. 기관의 환경
3. 기관의 역사
4. 기관의 목표 체계
5. 기관의 구조
6. 분석
7. 결론
본문내용
1. 기관개요
1909년 11월 1일 창경궁 제실박물관 개관이 그 시초다. 1915년 12월 1일 조선총독부에 박물관이 개관하였고, 1945년 9월 조선총독부박물관을 인수 개편하여 1945년 12월 3일 덕수궁 안의 석조전 건물에서 국립박물관으로 처음 개관하였다. 1953년 8월 서울환도 이후 잠시 남산 분관에서 머무르다 1954년 10월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전하였다. 1972년 7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8월 25일 경복궁에 박물관을 신축하여 확장 이전하였다. 1986년 옛 중앙청 건물로 이전하였으나 건물이 철거됨에 따라 1996년 경복궁 내의 사회교육관 건물을 증개축하여 개관했다. 2004년 10월까지 경복궁에서 운영되다가 2005년 10월 28일 용산가족공원 내의 새로운 건물에서 개관했다.
29만 5,550.69m2의 대지면적에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길이 404미터, 최고 높이 43.08미터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 내부에는 어린이 박물관과 야외 전시장이 별도로 있다. 30만여 점(2012년 1월 기준)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1층은 선사·고대관과 중·근세관, 2층은 서화관과 과거 개인 소장품으로 이루어진 기증관, 3층은 조각·공예관과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등의 문화재가 전시된 아시아관으로 구성된 6개의 상설 전시실에서 1만 5천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 해외박물관 대여 유물 및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개최되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극장 ‘용’, 도서관, 교육관 등이 있다.
2. 기관의 환경
국립중앙박물관은 대한민국의 대표 박물관으로서의 우리의 민족문화유산을 총괄하고 있다. 현재 소장하고 있는 15만여 점의 소장유물의 안전보관 및 효율적 관리 외에도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중요문화재를 매입하여 전시와 학술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우리의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주변 문화와의 연계 속에서 우리 문화를 조명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교육시설의 확대와 어린이박물관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학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국립중앙박물관 · 동아일보사, 『박물관에 살다』, 동아일보사, 2009.
이보아, 『박물관학개론』, 김영사, 2002.
이영훈 외 11명, 『국립중앙박물관 60년』, 국립중앙박물관, 2006.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의 박물관 · 미술관 - 서울』, 한국박물관협회, 2006.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