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개론] 보수적 교육과 진보적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2.05.1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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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형성으로서의 교육
2. 반복설 및 과거지향 교육
3. 재구성으로서의 교육
본문내용
이 이론은 [교육은 경험의 재구성 또는 재조직으로서, 그것은 1) 경험의 의미를 더해 주고 2) 다음 경험의 방향을 결정할 능력을 증대시킨다]는 것이다.
1) 처음 그 활동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그것이 다른 활동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모르고 활동을 한다. 아무 것도 모른 체 불꽃에 손은 덴 아이는 불꽃의 의미를 알게되고 또 다른 경험을 통해 연소, 산화, 빛과 온도에 관하여 알려진 모든 내용이 지적(知的) 내용의 본질이 되듯 재구성 또는 재조직을 통해 경험의 의미를 더해준다.
2) 교육적 경험은 무슨 일을 하는지 안다든가 특정한 결과를 의도적으로 일으킨다던가 하는 것처럼 장차 일어날 일을 예견할 수 있어 좋은 결과와 나쁜 결과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반복적인 행동과, 아무렇게나 제멋대로 하는 활동들을 통해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을지 모르나 새로운 관련을 지각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계속적인 재구성으로서의 교육은 목적과 과정을 동일한 것으로 보는데 있어서 다른 교육관과 대조를 이룬다. 이러한 계속적인 경험 또는 활동은 어떤 것이든지 교육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은 어떤 것이든지 그러한 경험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또 경험의 재구성은 개인적 것과 동시에 사회적인 것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어른 집단의 적성과 능력을 따라잡는 과정인양 설명된 다른 교육관들은 이미 확립된 풍속을 유지하는 것을 가치의 척도로 삼는 정적인 사회에서는 맞을지 모르나 더 좋은 습관, 더 좋은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 진보적인 사회 속에서는 젊은이들의 경험을 형성함으로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