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석 공저 <배움의쟁점과경향> 교육학개론 요점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1.04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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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항석 공저 <배움의쟁점과경향> 교육학개론 요점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3월 19일 요점정리
2. 3월 22일 요점정리
3. 4월 2일 요점정리
4. 4월 9일 요점정리
5. 4월 16일 요점정리
6. 4월 23일 요점정리
7. 4월 30일 요점정리
8. 5월 7일 요점정리
9. 5월 14일 요점정리
10. 5월 21일 요점정리
본문내용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본질은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점에서 시작한다. 인간의 존재 양식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크게 이성의 존재, 도구의 존재, 유희의 존재, 사회적 존재, 문화적 존재로 나뉜다.
먼저 인간은 이성의 존재이다. 호모사피엔스라고 하여 자기 자신과 환경에 대해 깨닫고 사색하는 존재이다. 특히 사색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라고 할 수 있다. 독서는 인간만의 사유 영역이며 이를 통해 두뇌활성화 및 마음 통제, 지식적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둘째 인간은 직립보행을 함으로서 유형과 무형의 도구를 합리적으로 제작하여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존재이다. 여기서 인간이 만든 최고의 무형도구는 “법”이다. 법을 통해 최소한 생존권을 보장 받는다.
셋째 인간은 유희의 존재로서 자유의지 속에서 창조적 활동을 영위한다.
넷째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윤리성을 겸비한 공동생활을 영위한다. 공유를 통해 가치를 창조하며 사회화한다.
다섯째 인간은 문화적 존재이다.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참여 및 역할 정립을 통해 소속감을 획득한다.
그 외에 그 외에 상징적 존재, 목적적 존재, 윤리적 도덕적 존재, 정치적 존재, 놀이의 존재, 역사적 존재 등이 있다.
그리고 인간은 본성에 따른 관점으로 크게 성악설, 성선설, 백지설로 나뉜다. 이 세 가지는 모두 동서양에 있는 존재론적 관점으로 크게 본질적으로 같다.
먼저 성악설은 심심이원론 또는 기독교 원죄설의 영향을 받았다. 엄한 규율로 훈육을 강조하여 후에 학교교육에 영향을 미쳤다. 동양에는 순자 등이 있다.
성선설은 인위성과 외부의 강요를 거부한다. 인간은 본래 자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대로 섭리를 따르자는 관점이다. 동양의 대표적인 사단론 인의예지가 있으며,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능동적인 경험을 강조한다.
백지설 또는 성무성악설은 후천적 경험의 중요성을 나타내며, 인간은 수동적 존재로 마찬가지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서양의 로크, 동양의 고자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