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에 대한 신학적 비판
- 최초 등록일
- 2010.05.27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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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원파에 대한 신학적 비판
목차
Ⅰ. 문제제기
Ⅱ. 비판
1. 성서관
2. 하나님관
3. 구원관
가. 구원의 조건
나. 구원의 확신, 날짜
4. 율법과 은혜
본문내용
Ⅰ. 문제제기
1973년과 1984년에 걸쳐 이미 정통 교단으로부터 이단집단으로 규정된 바있다. 대외선전용 신조와 대내 교육용 교리를 함께 가르치고 있다. 그들이 제시한 12신조(성경, 삼위 하나님, 죄, 구원, 교회, 재림, 천년왕국, 지옥,천국 등 주제에 대한 신조)의 내용은 복음주의적 기존 교단의 신앙 내용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문제는 권신찬씨가 성경이 아닌 본인의 경험에 근거해 가르치는 해괴한 주장과 가르침이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에서 너무나 이탈되어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이 신앙생활은 일반 교회생활과는 아주 틀리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Ⅱ. 비판
1. 성서관
교육을 무시한 채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이단사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우화적 해석을 일삼는다. 새벽, 합심,금식기도 등 개인적인 기도는 필요없고 구원파 교인들끼리 사업과 교회 일을 논의하는 교제가 기도를 대신한다는 억지 해석. 요 14:6의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에서 나는 교회 즉 구원파교회를 나타낸다고 영해한다.
구원파에서는 신구약 성경을 주로 예언서로 취급하고 있다. 구약의 예언이 주로 예수님에게 성취되어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예수 재림에 대한 예언들이 성취되고 있다는 것은 정통교회에서도 공감하는 진리이다. 그러나 이들은 시한부 말세설을 주장한다. 자파 지도자들의 설교집과 종말을 주제로 다룬 책만을 읽게 할 뿐 정통교단에서 나온 신앙서적은 읽지못하게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속죄 은혜를 받을 때 의롭다함을 얻는다(롬3:22-26).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다(고전 6:11).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일 뿐 여전히 죄를 짓는다. 바울은 "죄인 중에 내가 괴수"라 고백(딤전 1:15). 예수를 믿은 후 성령의 빛에 인간의 본래적인 죄가 더욱 드러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고 몸부림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이는누구나 내면적으로 점증하는 죄의식을 갖게 마련이다". 이들은 개인기도 생활을 하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서도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적이 없다.
4. 율법과 은혜
이들은 구원받은 신자는 매일매일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끗해지고 거룩해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 씨는 성도의 교제 자체가 정상적인 예배라고 말한다. 금식, 기도, 절제, 희생, 봉사는 필요없고 오직 말씀과 교제를 통해 깨끗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