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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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회 감상 보고서
목차
1. 곡의 구현
2. 음악적 자원 활용
3. 지휘자의 음악성의 구현
4. 그 외 지휘자의 자세와 태도
마무리
본문내용
한 학기동안 기초지휘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기본적인 지휘법부터 시작해서 큐를 주고, 강약을 조절하는 등 세세한 기술적인 부분까지 많은 것들을 수업을 통해 배웠다. 그중에서도 지휘라는 것이 관객석에 앉아서 볼 때와는 다르게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휘를 하기 위해서는 지휘할 곡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되는 것은 물론 모든 것을 손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자신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한다. 그리고 다양한 악기들을 접하고 그것의 기능에 대해서 자신이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이러한 기본들을 바탕으로 음악적 요소들을 잘 표현하는 음악성이 필요하다. 이것들 외에도 모든 음악적인 것이 종합되어 전체를 조화롭게 하여 의도하는 음악을 청중들에게 전달하는 어려운 것이 바로 지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업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보고서를 쓰기위해 5월 26일 예술의 전당에서 민인기 지휘자께서 지휘하시는 수원시립합창단 제124회 정기연주회를 다녀왔다.
나름대로 수업을 들으면서 지휘자가 어떻게 지휘를 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배운 것을 기초로 하여 생각해보았다.
첫째, 곡의 구현이다. 작곡가가 의도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악상이나 음의 정확성, 분위기 등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음악적 자원 활용이다. 지휘자가 갖고 있는 음악적 자원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살리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케스트라나 합창에서 단원들 예로 들 수 있겠다.
셋째, 지휘자의 음악성 구현이다. 지휘자 본인의 음악성을 잘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지휘자의 카리스마나 분위기 같은 것이 음악적인 것과 얼마나 잘 어울려서(harmony) 청중들에게 전달되는가 하는 것이다.
위의 관점 외에도 지휘자로서 지녀야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위의 관점을 기준으로 하여 감상했던 음악회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