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신기전
- 최초 등록일
- 2010.05.1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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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신기전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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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최초 로켓 나로호의 발사이후 로케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지금 영화 신기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로켓 기술의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많이 뒤져있는 것인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로켓기술이 있었다는 사실은 여러 옛 문헌들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군사무기인 신기전일 것입니다. 비록 신기전의 기술이 지금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당시의 기술로서는 가장 혁신적이고 뛰어난 우리나라 로켓 기술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일제 시대의 왜곡된 역사관으로 인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은 그저 별볼일 없는 것으로 치부되고 있기도 하지만 고려 말기 최무선의 화약제조 및 이에 따른 신긱전과 같은 화약무기의 개발은 숨겨진 우리나라 과학의 우수성을 입증해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신기전은 우리나라의 로켓무기인 신기전을 둘러싼 가공의 이야기를 영화화 한 것으로 이를 둘러싼 조선의 열강들의 각축과 이를 둘러싼 신기전 비밀에 대한 각국의 이해다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조선시대 세종 때입니다. 작은 나라 조선의 화포개발을 우려한 명나라 황실은 극비리에 조선의 화포연구소를 급습합니다. 이에 화포연구소 총 책임자인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 분)’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자폭하고 맙니다.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명나라 황제는 대규모 사신단으로 위장한 무장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통등록’과 ‘홍리’를 찾기 시작하고 이에 조선 왕실은 비밀리에 홍리를 보호해 화포제작의 박차를 가하기 시작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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