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거품없는자료] ‘영화 프리다’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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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대중들이 이해할 수 없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가들이 있다.
자신만의 세계를 평범하지 않은 표현으로 그려내는 그들의 작품은 심오하기도 하고 난잡하기도 하며, 혹은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난감할 때도 있다. 차마 말하지 못하는 인간의 내면에 깊숙히 숨어있는 심리를 표현하기도 하며, 가끔은 용감한 표현을 하기도 한다.
프리다 칼로라는 미술가 또한 그렇다. 그녀의 작품을 처음 보았을때 정신세계가 궁금할 정도로 신기한 작품들이 많았다. 다소 우연적 혹은 호기심이긴 하지만 나는 이번에 전체적으로는 미술가의 심리세계를 엿본다는 명분으로 그리고 예술가들의 일생과 삶의 이야기들은 작품과 연관성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하며 프리다 칼로를 그려낸 영화 프리다를 감상해보았다.

몸이 불편하여 침대에 누워있는 프리다를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한다.
누워있는 모습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장면으로 프리다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나오고 프리다는 아름답고 활발한 모습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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