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토론
- 최초 등록일
- 2010.05.1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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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 토론한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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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가 왜 양적으로 팽창할수 있었는가? 오늘날 우리나라의 양적 팽창은 연구 5가지중 어느 것인가? 에 대해 나는 우리나라의 양적 학력팽창의 원인은 지위경쟁이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학력이 사회적 지위획득의 수단이기 때문에 경쟁적으로 더 좋은, 더 높은 졸업장을 획득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다. 요즘 사회에서는 취직을 하기도 매우 어렵고, 지격 요건도 점차적으로 까다로워지고 있다. 대학 졸업장은 기본이고 해외연수, 박사 학위등도 쉽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환경 미화원이 되려고 해도 모두 대학 자격증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단순노동이나 청소등에 대학의 전문 고등교육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처럼 같은 조건이라면 학력이 좋은 사람을 선발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높은 학력을 얻기 위해 노력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가 교육의 본질의 가치를 소화할 수 있다면 교육의 본질적 가치는 무엇인가? 학교가 아니면 할수 없는 본질적인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하여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과거에는 지적 교육만큼은 학교에서 해결했으나 오늘날은 그것이 사교육을 통해 많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학교가 학습 기능을 못한다고 한다. 학교는 보호의 기능을 하여 그나마 학교에 있는 시간은 다른 일탈행위를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 일진회, 학교폭력, 왕따의 개념이 난무하는 요즘 사회에서는 보호의 기능도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학교의 본질적인 기능은 아이들에게 또래집단 생활의 사회성과 추억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학교에서도 또래집단의 생활과 사회성을 길러주지만 학생들이 보내는 시간의 대부분이 학교이므로 학교에서 알게 모르게 이루어지는 규칙들이 사회진출에 대한 발판이 된다. 또한 학교는 과도한 입시경쟁과 스트레스를 안겨주기도 하지만 그속에서 일어나는 친구와이 작은 일들 하나하나가 힘든사회를 지켜주는 힘이 되어주는 추억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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