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치료적 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10.05.0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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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간호학]치료적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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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 N : 안녕하세요, 김기연씨. 저는 실습중인 학생간호사○○○입니다.(정보제공)
여기서 뭐하고 계셨어요?
김기연 : 아.. 안녕하세요. 우리 선생님 기다리고 있어요.
S N : 기연씨의 담당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김기연 : ○○○ 선생님이요.
S N : 아.. ○○○ 선생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개방적질문)
김기연 : 의사 선생님 좋아요..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 정말 똑똑하세요. 가끔 외출하거나 외박할 때에 숙제도 내주시고..
S N : 선생님이 숙제도 내주시는가보군요. (반복)
김기연 : 네..
S N : 주로 어떤 종류의 숙제인가요? 말씀해주시겠어요? (탐색)
김기연 : 뭐..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때 고함지르지 않기, 남의 싸움에 참견하지 않기.. 뭐 그런 것들이요.
S N : 아.. (경청)
김기연 : 제가 조그마한 소리에도 잘 예민해져요. 남들에게는 작은 소리일지는 몰라도.. 제가 아까 방안에 있을 때 바깥에서 아저씨들이 탁구를 친다고 탁구공이 탁탁 튀기는 소리가 방문에서 들렸는데, 고함을 지를 뻔 했어요. 막 울음이 날 것만 같았어요.
S N : 기연씨는 소리 자극에 많이 예민하신가 봐요. (반영)
김기연 : 네.. 막 깜짝깜짝 놀래고, 사람 많은 곳에서 픽- 하고 막 쓰러져요.
S N : 그럴 때면 많이 당황하시겠네요. (느낌반영)
김기연 : 네.. 그래서... (이곳에 들어왔다는 표현을 함)
아, 선생님이다. 선생님!
S N : 면담 하러 가시는가보군요. 나중에 또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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