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회과 수업
- 최초 등록일
- 2010.04.10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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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은 탐구를 위한 수단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회과 수업은 `탐구하는 꼬마 사회 과학자`를 위한 수업이다. 꼬마사회과학자가 되어 사회과학적 지식을 획득하고 나서 반성적 탐구를 한다. 즉, 반성적 탐구를 위해 사회과학적 지식을 획득하는 것은 기본이고 필수적이지만 탐구를 위한 하나의 수단의 역할을 한다. 결국 반성적 탐구가 사회 수업의 대부분이고 그 구체적인 방법은 토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론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수업, 창의적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수업을 지향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회과 수업은 `탐구하는 꼬마 사회 과학자`를 위한 수업이다. 꼬마사회과학자가 되어 사회과학적 지식을 획득하고 나서 반성적 탐구를 한다. 즉, 반성적 탐구를 위해 사회과학적 지식을 획득하는 것은 기본이고 필수적이지만 탐구를 위한 하나의 수단의 역할을 한다. 결국 반성적 탐구가 사회 수업의 대부분이고 그 구체적인 방법은 토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론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수업, 창의적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수업을 지향한다.
지권섭 교사의 수업안(p.195~p.230)은 갈등이 상존하는 현실에서 합리적인 문제해결을 도와주기 위한 토론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3) 우리가 만드는 미래의 산업` 단원에서 `미래형 로봇이 우리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인가?`의 주제로 패널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전형적인 패널토론은 패널이 중심이 되고 나머지 학생은
`1-3-3 두 차례의 전란 극복` 단원에서 북벌론과 북학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토론이다. "내가 만약 효종이었다면..."이라는 주제를 가진 학습지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혼자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 후, 모둠원끼리 생각을 교환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체 토론을 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비교해 봄으로써 부족한 근거를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어서 아동들의 입장을 확인하고 자리를 재배치한 후에 전체 토론에 들어간다. 전체토론이 끝난 후에는 최종적인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생각이 바뀐 아동이 있으면 그에 대한 의견을 간단히 들어 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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