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사회에서 나타난 근대사회의 변화와 그 한계
- 최초 등록일
- 2010.04.1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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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 후기 사회에서 나타난 근대사회의 변화와 그 한계 A+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기원
2. 논리 전개 과정
1) 변증법과 유물론
2) K. Marx의 역사발전 5단계설
Ⅱ. 본론
1. 근대의 태동
1) 생산력의 변화와 관련한 추측
2) 하부구조의 변화
3) 상부 구조의 변화
2. 근대 사회의 전개
1) 근대 사회로의 진전
2) 근대화의 본격적인 물결
3) 근대의 경제 ․ 사회 ․ 문화
3. 근대 이행의 인식 ․ 전개
1) 맹아론에 대한 비판
2) 근대 이행에 관한 인식과 기점의 논의
3) 역사기술의 여러 관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학이란 인간을 대상으로 예전의 일을 알아 그를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견하려는 학문이다. 직립 보행한 최초의 인류가 출현한 약 300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모든 사실들이 역사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하지만 그런 오랜 기간의 일을 모두 차례대로 살펴보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살펴볼 방법이 있어도 노력의 정도에 비해 매우 적은 성과만을 얻을 뿐이다. 왜냐 하면 비슷한 사실들이 자꾸 반복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삶을 보아도 어제와 오늘이 비슷해서 일일이 살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비슷한 시기의 일들을 묶어서 하나의 일로 여기면 시대를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이렇게 비슷한 시기를 하나로 묶을 때 사용되는 개념이 시대구분론이다. 시대구분론은 먼저 서양사에서 정립되어 고대, 중세, 근대의 3시기로 구분했다. 고대중에서 기록이 없는 문자 발명 이전의 시기를 따로 선사 시대라 명하고, 근대에서 오늘날과 아주 가까운 20세기 이후의 시기를 현대라 명해 모두 5시기로 분류했다. 이것은 주로 경제면에서 생산에 종사하는 사람과 그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점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고대에는 귀족(부족장)과 노예로 소유자와 생산자의 관계를 나누었고 중세에 들어서는 영주와 농노 근대에 들어서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계로 정립이 되었다. 이렇게 경제적인 측면을 기준으로 구분하기는 했지만, 역사의 다른 측면에서도 위의 분류는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문화면에서, 고대 사람들은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신을 인간처럼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진 존재로 보았다. 그런데 중세에는 신 중심의 문화를 이루어 신을 절대적 존재로 인식했다. 고대와는 확실히 다른 시대 성격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다가 근대가 되면서 다시 인간 중심의 시대가 이루어진다. 근대의 이러한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대(그리스, 로마)의 인간 중심 문화를 참고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근대의 여명으로 평가되는 르네상스시기에 고전 문예의 부흥이 시도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이었는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사 강의 조준현 外 공저 신지서원
-사람의 역사, 경제의 역사 김호범 外 공저 시그마프레스
-뜻으로 읽는 한국경제사 조준현 外 공저 시그마프레스
-(새로운) 한국경제발전사: 조선후기에서 20세기 고도성장까지 이대근 나남
-한국사, 나는 이렇게 본다 이이화 길
-이이화의 못 다한 한국사 이야기 이이화 푸른역사
-독학 국사 박천욱 일빛
-프로메테우스의 경제학: 새로운 세대를 위한 맑스경제학 강의 류동민 창비
-자본의 두얼굴 김동수 한얼미디어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nostalgia
http://blog.naver.com/tran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