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의 눈
- 최초 등록일
- 2010.03.2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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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케의 눈 - 금태섭 저
서평(독후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줄거리
2.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말
Ⅲ. 결론(평론)
본문내용
Ⅰ. 서론
처음 법대에 들어왔을 때가 생각난다. 고3때 쓰러지는 바람에 수술 받는다고 수능을 못치고, 다시 재수 길에 뛰어 올랐지만 몸이 따라주실 않아 재수도 망치고 말았다. 점수에 맞춰서 원서를 내고 이 학교에 야간 학부로 추가 모집에 간신히 합격하였다. 어릴 때 법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비록 야간 학부였지만 법대에 들어온 것에 큰 감격에 젖었었다. 하지만 처음 법 과목 교재인 곽윤직 교수님의 민법총칙과 배종대 교수님의 형법총론을 펼쳐 보는 순간 눈 앞이 깜깜했었다. 한자 공부를 별도로 하지 않은 나에게 법전과 교과서를 읽어 내기엔 불가능에 가까웠다. 옥편을 찾아서 한자를 읽어 내더라도 법에 대해 일자무식인 1학년이 이해하기엔 무리였다. 그렇게 법에 대한 환상은 산산조각이 났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웃음만 나오는 추억거리지만 말이다.
Ⅲ. 결론(사견)
이 책은 법의 이론을 배우지 않은 사람에게 법을 조금 더 친숙하게 해 주는 책이다. 법대에 들어오기 전에 TV 프로그램 중 법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즐겨 봤었는데, 그 때의 기분이 다시금 살아나는 것 같았다. 또한 인상 깊었던 점이 몇 가지 있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사건의 진실은 왜곡될 가능성이 높다. 현대 사회는 매우 지능화 되어 눈뜨고 코 베이고, 손해배상까지 해야 하는 엉뚱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