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교사로서 가져야할 인간관과 교육관, 미래 교실 사회 모습
- 최초 등록일
- 2010.02.2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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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실에서 교사로서 가져야할 인간관과 교육관, 미래 교실 사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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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어떤 사람일까. 교사`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자.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등에서, 소정의 자격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거나 돌보는 사람, 즉 교원(敎員).
사전에서도 나오듯이 교사라는 직업은 단순히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가르치는 사람만은 아니다. 만약 단순히 학생에게 사회인으로써 필요한 지식만을 전달하기 위해서 교사가 필요한 것이라면, 오늘같이 정보화산업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에서 굳이 학교라는 건물을 지어서 주변의 아이들을 모아놓고 칠판에 수업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집에서 동영상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수업을 하고, 전자메일을 사용해서 과제를 주고 받고, 채팅방을 통해서 토론수업을 하면 학교를 왔다 갔다 하는 시간과 교통비, 밥값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학교가 이렇게 비능률적인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재해 있는 이유는 아마도 그만한 불편은 충분히 보상받을 만한 무언가가 학교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무언가에는 반 아이들끼리의 경쟁심리, 집단 생활을
또 미래에는 오늘날처럼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으로 모든 교육이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평생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어, 정규 교육 과정을 마친 후라고 해도 계속 공부하는 것이 아주 당연시 될 것이다. 미래에는 오늘날보다 훨씬 더 빠르게 사회가 발전하고 지식도 폭발하게 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그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새로운 정보를 창출, 재구성해내는 능력이 중요시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 교실 사회에서는 오늘날처럼 일류 대학에 간다거나 지식을 전달받는다거나 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스스로 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그물 엮는 법을 가르쳐주는 데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넘쳐나는 정보에 대처하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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