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국제교류소감문] 학생 과학 국제교류 참가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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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은 다르지만, 마음만이라도 함께하고 싶다는 구호 아래 ‘×××× 탐구반’이란 동아리를 지도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배우고 익히다 보니 20××년 한국 학생 과학탐구 올림픽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다. 부상으로 한국과학교육단체 총연합회에서 학생 두 명과 더불어 지도교사에게도 학생 과학 국제교류의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20××년에 지구촌 문화탐방의 기회로 중국 일원을 다녀왔고 학교의 바쁜 일정 때문에 몇 번을 망설이다가 참으로 유익한 시간일 것 같기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왜냐하면 중국의 여러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과 전국에서 참여하는 많은 학생의 눈빛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번 국제교류를 통하여 느끼게 된 나만의 인상적인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첫째 내가 감동한 것은 중국의 문화유산도 아니고 넓은 면적도 많은 인구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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