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유래 및 종류

소개글

녹차의 유래 및 종류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차문화에 관한 레포트를 쓰실때에 유용합니다
직접 조사하고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녹차의 정의
녹차의 유래
녹차의 종류
녹차의 효능

본문내용

1) 정의 : 발효도 10% 이내인 차로써 차의 생잎을 증기로 쪄서 고온으로 단시간에 제조하므로 찻잎의 색이 그대로 유지되고 성분도 생잎과 비슷하게 보존된다.


2) 유래 : 녹차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곳은 중국과 인도이다. 그 후 일본 ·실론 ·자바 수마트라 등 아시아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으며, 주로 한국, 중국, 일본등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우리나라 경우는 찐차의 생산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차는 중국의 복건성과 광동성에서 유래된 말로 발음인 가 한국의 발음에 영향을 주어 차(茶), 다(茶) 등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일본은 차, 영어로는 티(Tea), 독일어로는 테(Tee), 프랑스어로는 떼(The)로 불린다. 인간이 차를 마신 기원은 여러 견해가 있으나 기원전 2700년쯤 염제신농때부터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우리 나라에 차가 들어오게 된 시기는 약 1100년전인 삼국시대의 말기로 중국으로부터 불교문화가 도입되면서이다.차의 유래에 관한 기록으로는 정사인 「삼국사기」제10권「흥덕왕」편에 나온다.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중국에 사신으로 갔던 대렴공이 중국 황제 문종으로부터 차씨를 받아와서 흥덕왕 3년인 828년 왕명으로 지리산 남부자락에 심었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기록에 의하면 고대 우리 나라에는 차가 이미 재배되고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흥덕왕 이전에도 우리 나라에서도 차가 자생적으로 자라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오미정 저, 차 생활문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boseong.bizda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