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중국견문록
- 최초 등록일
- 2010.01.1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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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보다는 감상위주로 쓴 글입니다~~
감상평이 필요하신 분들이 참고 하시면 좋을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새로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읽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있다 하더라도 남의 것이다. 나는 거친 약도 위에 스스로 얻은 세부 사상으로 내 지도를 만들어 갈 작정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곳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가려 한다. 끝까지 가려 한다. 그래야 이 길로 이어진 다음 길이 보일 테니까.`
정말 멋지지 않은가. 우리 가는 길, 늘 겁부터 먹고 포기하려 드니까 한 발 내딛기가 그렇게 힘든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렇다. 그까짓 거 몰라도 물으면 되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지.
중국어를 배우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한 한비야씨가 부자처럼 느껴졌다. 다른 사람들이 전부
참고 자료
한비야의중국견문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