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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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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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주인공 한비야는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 중국으로 갔다. 맨 처음에는 봄에 대해 나와 있었다.
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칭송칭송- 느긋하게 사세요’였다. 한비야 그녀는 항상, 긴장하고 살아서 간이 매우 나빠져 있었다고 했다. 외국 사람들이 보는 한국사람들 얼굴에 공통점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 바로 웃음기 없는 얼굴, 잔뜩 긴장한 얼굴이다. 그녀의 얼굴역시 다르지 않다. 무의식 중에 그녀에 입에서 나온말은 ‘칭송칭송(느긋하게 사세요)’였다.그녀가 중국에 온 후 귀가 아프도록 듣는 말이다. 그녀가 긴장하고 하는 일은 중국어 공부든, 수영이든 잘 안됬다. 하지만 긴장을 풀고는 마치 장난이라도 치는 것 처럼 잘된다.나도 이렇게 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무엇이든지 잘하려들고, 긴장을 한다. 시험볼 때는 잘 되지 않던 것이 평소에 하다 보면 잘된다. 나도 ‘칭송칭송!’ 이말을 중국에 가면 듣지 않을까 싶다.
여름에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중국인의 혈관에는 돈이 흐른다’ 였다. 중국인들은 8자를 좋아한다. 그 이유는 8은 ‘파차이(재물이 생기다)와 발음이 같아서 라고한다. 그러니까 1부터 10까지 중국인 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가을에는 ‘한국에 다시는 안 갈거에요’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한비야와 친한 사람들이 한국으로 여행을 갔다 왔다. 그런데 모두 반응이 그냥 그랬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한국사람들의 깔보는 시선이 제일 싫었다고 했다. 듣기 싫은 말이겠지만 베이징에 있는 15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호감도 조사에서 한국은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는 13위 꼴찌다.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에 강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우리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앞의 조사결과와 정 반대로 한국을 꼭 가보고 싶은 나라로 칭하고 있다. 나는 마지막에 그녀의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호박밭에 가서 호박을 따오지는 못할망정, 굴러들어온 호박을 걷어차지는 말아야겠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대충 짐작이 간다. 한국사람들이 중국 사람들을 깔보는 시선이나 여행사들의 불친철하고도 대충대충 하는 식의 한국여행등 이런 것이 아닐까? 한국 사람들 이런 시선들 이젠 거두고 환영해 줘야되지 않을까? 마지막 겨울, ‘시험이 좋은 이유’ 가 제일 인상깊었다. 그녀는 왜 시험이 좋다는 걸까? 바로 객관적으로 그녀의 실력을 평가할수 있어서고, 배운내용을 한번 더 총정리 할 수 있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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