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04.21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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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월드비전으로 유명한 한비야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에 대한 감상문이다. 내용 중 언론으로써 역활을 하고자 잔인한 부탁을 하는 아프리카 취재 PD와 드라마 피노키오를 연관지어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생각을 담았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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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집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한비야 씨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녀의 책에 대해 읽지 않았더라도, MBC <무릎팍 도사>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한 그녀의 모습은 여러 사람의 뇌리에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꿈인 세계 오지 탐험을 위해 미래가 보장되어있는 회사에 사표를 낸, 어리석지만 용기 있는 사람,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한비야의 중국견문록』등의 저자,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NGO 구호 팀장, 현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까지 많은 수식어들이 그녀를 따라 붙는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유명 인사’들의 저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 특별하지도 않은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선입견을 갖고 그동안 한비야 씨의 책은 단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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