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택시 서비스에 기적은 없다
- 최초 등록일
- 2010.01.13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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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K택시 <서비스에 기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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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본문내용
흔히 기업성공의 사례를 꼽으면 IBM이나 HP, 삼성, 소니, 도요타, LG, 3M, 월마트 등등 세계적인 거대기업이 많다. 하지만 기업성공사례로 MK택시라는 택시회사는 정말 드문 경우일 것이다. 비디오를 보는 중에도 비디오화질이나 화면내용상 상당히 오래 전에 성공사례로 선정되었을 것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MK택시는 얼마나 더 발전했을까?
먼저 비디오 속의 MK택시의 <서비스에 기적은 없다>로 들어가 보자.
MK택시는 1960년도에 설립되었다. 일본에서 성공한 기업이니 당연 일본인의 기업이라는 것을 모두가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상외로 MK택시를 만든 회장은 한국인인 유봉식 회장이었다. 일본에서 성공하기란 1960년대의 시기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 충분히 짐작도 간다. MK택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하지만 MK택시에서의 그것은 당연하기도 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MK택시의 전통이자 이념인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 정신이다.
흔히들 기업 경영에서 중요한 것들 중 하나로 혁신, 개혁 이러한 것들이다. 새로운 신제품의 개발, 새로운 브랜드의 창출 등, 이러한 시도는 기업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게 하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택시회사에도 적용이 될 수 있을까? 택시회사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이 아니라 운수업이다.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기만 하면 되는, 타산업과 비교해볼 때 비교적 단순한 산업인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유봉식 회장은 그 산업에 가장 중요한 것이자 기본적인 것을 잘 살렸던 것이다.
유가가 언제 치솟을지 모르는 환경 속에 저렴한 가격, 최상의 서비스로 타사에 비해 8%의 이득을 본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