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야스 도서관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2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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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라야스 도서관 이야기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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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부제는 신임 도서관장의 도서관 만들기이다. 다케우치 노리요시가 10년 이상이나 현립 도서관의 사서로 일해 오면서 시립이나 정립도서관육성과 지원을 업무로 한 관외 봉사과에서 근무하던 경력을 가지고 1969년 지하철 도자이 선이 깔려 니혼바시까지 20분이 채 안 걸리는 곳, 그때부터 해마다 1만명씩 인구가 증가하여 급속하게 도시화의 물결이 밀어닥친 지역의 우라야스의 도서관장을 맡아서 실행해가는 과정을 적어 놓은 경험담이다.
현립 중앙도서관의 사카이자와 관장으로부터 도서관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우라야스 시에서 전문자격을 갖춘 도서관장을 구하고 있으니 4월부터 우라야스에 가보지 않겠느냐 라는 말을 듣고 나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케우치 노리요시는 우라야스에 대해 조사해보고 결정을 내리기 까지는 하루밖에 안 걸렸다. 주인공에게는 하루였지만 중앙도서관장은 하루가 일년처럼 가는듯했다. 시장은 처음에 나이가 젊은사람을 찾다가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는사람이 좋을 것 같다고 마음이 바뀌어 다케우치 노리요시가 관장이 되지 못할뻔 하였으나, 사카이자와 관장의 도움으로 관장직을 맡게 되었다. 이부분에서 그를 보고 정말 놀라움을 감출 수 가 없었다. 이제 신도시로 개발된 우라야스 라는 지역은 아직은 도서관이 자리를 잡지 못한채 자리를 개척하여 이용자의 발길을 붙들기가 쉽지 않은 곳이었다.
그리고 이처럼 여건이 좋지 않은 도서관에 관장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사서 고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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