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국내 시장 진출의 국내 자동차 시장변화와 유럽 ,미국 FTA로 인한 국내 자동차 시장의 변화와 국내 산업의 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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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요타의 국내 시장 진출의 국내 자동차 시장변화

2. EU FTA 체결로 인한 국내 자동차 시장의 변화와 국내 산업의 변화 예상
(1) EU FTA 체결로 인한 국내 자동차 시장변화
(2) EU FTA 체결로 인한 국내 산업의 변화

3. 미국 FTA 체결로 인한 국내 자동차 시장의 변화와 국내 산업의 변화 예상
(1) 미국 FTA 체결로 인한 국내 자동차 시장변화
(2) 미국 FTA 체결로 인한 국내 산업의 변화

본문내용

일본 토요타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링카 ‘캠리’를 압세우고 한국에 상륙했다. 한국 도요타 자동차는(도요타)는 지난 10월 20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캠리를 비롯해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AV4‘등 대표 차량들을 출시했다. 이들 차량에 대한 사전 예약대수가 이미 15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국내 자동차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도요타의 ’공습‘을 막아내야 하는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움직임을 살펴봤다.
주변에서 차를 살 때 ‘쏘나타 사러 들어갔다가 그랜저 사서 나온다’라는 이야기를 흔히 들을 수 있다. 애초에 마음에 두었던 차를 사러 갔다가 옵션 등을 따지다 보면 한 단계 위의 차를 사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이러한 한국인들 마음의 틈새시장을 노린 것일까. 도요타는 중형세단인 캠리2.5의 풀옵션 가격을 현대자동차 쏘나타2.0(3100만원)과 그랜저2.7(3842만원) 풀옵션 가격의 중간인 3490만원으로 책정했다. 게다가 RAV4는 현대차 투싼(3147만원)과 싼타페(4015만원)를 노리듯 2륜구동은 3210만원, 4륜구동은 3490만원에 판매된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4590만원, 국내 최고 공이니 연비인 29.2km/l를 획득한 프리우스는 3790만원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도요타가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들을 정면으로 겨냥해 대량판매를 노린다는 분석이 뒤따랐다. 이에 대해 지난 10월 20일 신차발표회에서 후노 유키토시 도요토 본사 부사장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며 “수입차 고객은 대중적인 시장과는 다른 성향을 갖고 있다.”고 한발 물러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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