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공학윤리와 직업전망

소개글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A뿔 자료니다 참고많이 하세요~

목차

①변화하는 미래의 직업전망
# 이런 직업은 미래에 ‘지는 별’이 될 것!
# 미래에 유망한 직업 (현재에 있는 직업도 있음.)
# 새 유망 자격증
②미래를 향한 공학윤리
# 공학윤리가 요구되었던 사건
# 과학, 공학 윤리의 만남

본문내용

①변화하는 미래의 직업전망
# 최근의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직업관련 기사에서 유망한 직업과 사양직업 가운데 다음의 몇 가지를 제시했다. 인공장기 배양과 이식을 도와주는 조직공학자, 인체유전자 지도인 게놈의 완성으로 유전자 결손이나 손상여부를 파악해서 질병예방과 치료를 도와주는 유전자프로그래머, 유전공학을 이용해서 동물을 사육하는 생명공학농부, 그리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구별해 주는 음식감별사 등이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모두가 생명 공학적 직업들이다.
또 다른 유망직업으로는 정보검색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데이터마이너(minor), 인터넷을 무대로 활동하는 사이버배우, 다양한 전자제품을 수리해 주는 전자제품 수리 전문가, 각종 제품을 리모델링 해주는 튜닝전문가 등을 꼽았는데 이러한 직종들은 대부분 인터넷 관련 직업들이다. 다시 말하자면 앞으로 유망한 직업은 바이오(Bio)와 인터넷 부문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 이런 직업은 미래에 ‘지는 별’이 될 것!
전자거래로 대체될 주식이나 부동산 거래 중개사, 온라인을 통한 원격 강의로 인한 전통적 교사는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사이버 언론이 늘면서 ``인쇄 언론``의 비중이 줄기 때문에 인쇄업 관련 직종은 쇠퇴하며 업무가 수평 분권화 되고 근무 시간도 글로벌화로 24시간 체제로 바뀌기 때문에 ...



②미래를 향한 공학윤리

# 기차가 탈선하고, 유람선이 가라앉고, 비행기가 떨어지고, 다리가 내려앉고, 지하철 공사현장이 폭발하고, 백화점이 붕괴되었다. 왜 이렇게 대형 사고는 전 세계를 막론하고 생겨나는 것일까?

공산품을 제조하기 위란 공장설비, 공산품의 제조과정 그리고 가정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가전제품을 위시한 공산품 자체뿐만 아니라 건물의 건설현장 등과 같은 곳에서도 위험요소는 언제나 있게 마련이다. 엔지니어들은 이와 같은 위험 요소의 피해자일 수도 있지만 위험의 원인 제공자가 될 수도 있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위험이 없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살기를 원한다. 그렇지만 엔지니어들이 만들어내는 공산품에는 동일한 제품이라 할지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안전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공공의 안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전문가이다. 따라서 엔지니어는 기술적으로 알지 못하는 공공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책임이 있다.
# 엔지니어는 전문가이다. 전문가의 조건은 업무상 요건과 교육 요건, 사회적 요건, 공적 업적요건 등이 있다. 업무상의 요건으로는 자격증이 요구되고 업무상 자율성을 가진다. 교육요건으로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한다. 사회적 소속으로는 직업종사자는 해당되는 전문협회가 결성되어있고 그에 소속되어 소속단체의 윤리헌장에 명시된 윤리적 표준에 의해 규제되어야한다. 공적 업적 요건으로는 공공의 선에 기여되어야한다.

공학의 목적은 "인류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하여"라는 표현을 쓴다.

윤리헌장 또는 강령은 직업을 이끌어나가는 정신을 포함하고 있으며 직업종사자에게 직업적 의무와 권리의 방향과 수행 과정에 대한 안내, 윤리문제들에 대한 식견들을 제공한다.

윤리헌장에는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다.

1. 구체성 : 지켜야할 사안은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2. 투명성 : 애매모호해서는 안되고 투명해야한다.
3. 논리성 : 조문 사이에는 상호충돌이 없어야 한다.
4. 보편성 : 구성원이면 남녀노소,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적용되어야 한다.
5. 체계성 : 조문들의 순서는 중요도에 따라 정해야 한다.

# 공학윤리가 요구되었던 사건

1) 성수대교 붕괴사건
2)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3) 서울 대연각 호텔 화재 사고
4) 대구 지하철공사장 도시가스 폭발 사고
5) 인도 ‘보팔주 가스 사고’
6) 포드사의 ‘핀토의 연료탱크 폭발사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