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장루간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9.11.1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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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장루간호 레포트
(사진 첨부)
목차
➊ 장루(ostomy)란?
➋ 장루를 하게 되는 경우
➌ 장루 형성술의 종류
➍ 장루 보유자의 1차적 문제
본문내용
➊ 장루(ostomy)란?
직장이나 대장, 소장 등의 질병으로 인해 대변 배설에 어려움이 있을 때 복벽을 통해 체외로 대변을 배설시키기 위하여 만든 구멍을 장루라고 한다 .
장루는 항상 촉촉하며 모세혈관이 분포되어 색깔은 붉고, 모양은 동그랗거나 타원형이며, 소량의 점액이 분비된다. 또한 신경이 없어 만져도 아프지 않으며 자극을 주면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꼭 누르고 있으면 곧 멈춘다. 장루의 크기나 모양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수술 후 차차 작아지기 시작하여 5-6주 후에는 거의 자기 모양과 크기를 갖게 된다. 장루에는 항문의 괄약근과 같은 조절능력이 없어 대변이 수시로 배출되므로 부착물을 이용하여 관리 한다.
1) 장루의 크기
장루의 크기는 개인적 차이가 매우 크며 통상 수술 직후의 것이 자신의 평생 중 가장 큰 상태의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줄어들어 수술 후 7·8주 후면 거의 영구적 크기로 고정되어 지는데 수술 초기의 크기보다 작게는 1/2 정도까지 크게는 3/4 정도의 크기까지 줄어들게 된다. 장루의 일반적 크기는 직경이 2cm~5cm정도이며, 높이는 5cm~5cm 정도이나 장의 움직임에 따라 그 크기는 매우 유동적이며, 시술 방법과 체질에 따라서는 이보다 훨씬 작을 수도 클 수도 있다.
2) 장루의 색깔
장루의 색깔은 수술 직후에는 적갈색을 띠게 되는데 장이 정상적인 수축·이완작용을 시작하면서 점차 입속 점막 같은 선홍색을 띠어 가는 것이 정상이며, 때로는 일시적으로 연한 핑크 빛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장루의 색깔이 암갈색으로 변하여 선홍색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거나 핏기 없이 부은 상태로 진액의 배출이 늘어 난 때에는 즉시 전문이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3) 장루에서의 출혈
장루의 외부에서 발생되는 가벼운 출혈은 장루의 관리상 평생 볼 수 있는 것이며 즉시 지혈됨으로 염려할 것 없으나 누공 속에서 배출되어지는 다량의 혈액이나 장루가 깊게 상처를 입어 지혈되지 않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