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간호
- 최초 등록일
- 2005.05.2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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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루란?
2. 장루의 종류
(1) 회장루 (Ileostomy)
(2) 결장루 (Colostomy)
*기간에 따른 분류
*형태에 따른 분류
3. 부착물의 교환 순서 및 주의사항
4. 목적과 간호중재
(1) 수술 전 준비
(2) 수술 후 간호
(3) 가능한 합병증의 관리
본문내용
1. 장루란?
직장이나 대장, 소장 등의 질병으로 인해 대변 배설에 어려움이 있을 때 복벽을 통해 체외로 대변을 배설시키기 위하여 만든 구멍을 장루라고 한다. 장루는 항상 촉촉하며 모세혈관이 분포되어 색깔은 붉고, 모양은 동그랗거나 타원형이며, 소량의 점액이 분비된다. 또한 신경이 없어 만져도 아프지 않으며 자극을 주면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꼭 누르고 있으면 곧 멈춘다. 장루의 크기나 모양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수술 후 차차 작아지기 시작하여 5-6주 후에는 거의 자기 모양과 크기를 갖게 된다. 장루에는 항문의 괄약근과 같은 조절능력이 없어 대변이 수시로 배출되므로 부착물을 이용하여 관리해야 한다.
2. 장루의 종류
(1) 회장루 (Ileostomy) : 복부의 우하복부에 위치하며 소장의 끝부분인 회장으로 만든 장루이다. 소화효소가 함유된 묽은 변으로 배출되며 피부에 자극을 잘 일으킨다.
①일반적 회장루 : 회장을 아무런 변형 없이 복벽으로 돌출시키거나 그림과 같이 변이 잠시 모여질 수 있는 주머니를 일부 회장을 이용하여 몇 가지 형태로(J형 등) 만들어 장루를 형성시켜 줌으로 수분 흡수의 효율을 높여주고 어느 정도 배변 간격을 늘려주는 효과를 기대한다.
②저장형 회장루 (continent ileostomy) : 그림과 같이 회장의 일부를 이용해 변 보관 주머니를 만들고 그 배출구에 밸브를 설치해 줌으로 변이 외부로 누수 되는 것을 막아 수분 흡수 등에 유익을 줌과 아울러 배변용 튜브를 이용해 규칙적으로 변을 배출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유형이긴 하나 자주 시술되어지지 않는 형태이며, 때로는 요루시술 시에 적용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