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학에게 길을 묻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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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과학에게 길을 묻다
목차
경영,과학에게 길을 묻다
본문내용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라는 책을 처음에 접하였을 때 어리둥절하였다. 정치, 사회 분야 등은 경영과 연관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았지만, 과학이 과연 어떻게 해서 경영과 연관되는지 의아하였기 때문에 책이 흥미롭지 않고 따분할 것이라는 생각 하에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하였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었다. 1부는 과학이 시사하는 경영의 리더십을 다루었고, 2부는 수학, 물리학,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등 개별 학문 간의 가로지르기를 대표하는 네트워크 과학이 기업의 창발적인 경영을 이끌어내는데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3부는 경영을 철학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목차를 보는 순간 의아함과 지루함이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경영학과 과학이라는 두 학문을 연관 지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1부에서는 세일즈맨, 벤치마킹 등이 있었고, 3부에서는 철학적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생각하지도 못한 관점에서 저자는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과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책이 나름 신선함을 주었다. 무엇보다도 2부가 가장 재미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이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다. 리더가 조직을 이끄는 내용이었다.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통제가 필요하고 생각해왔다. 자율성을 너무 추구하다보면 조직이 통제하기가 어려워질 수가 있다는 생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