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건강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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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첨가물에대한영상』시청소감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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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향만두, 부산어묵, 후렌치파이, 고구마깡, 츄파춥스, 스팸, 새우깡, 단무지, 김, 자갈치, 꽃게랑, 초코파이, 몽쉘통통..
이 레포트를 적으면서 지난 한 주 동안 먹었던 생각나는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에서부터, 어제 저녁 반찬으로 먹은 오뎅까지, 이 중에서 식품 첨가물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제품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번 비디오를 보면서 저번 패스트푸드에 대한 비디오를 보면서 느꼈던 것과는 다른 감정이 내 안에 일어났다. 패스트푸드는 아무리 자주 먹어도 일주일에 한두번이 고작인데, 이번 비디오에 나오는 식품들은 매일 매일 먹게되는 식품들이어서 그런지 영상을 시청하는 내내 마음 속에 약간의 거부감이 들기도 하였다. 차라리 이런 사실들을 몰랐다면,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감상문을 적어 내려간다.
올해 초에 한 책이 TV에 소개 되자 어린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부모들이 과자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어떤 제과회사의 간부로 일하던 한 사람이 ‘과자, 달콤한 유혹’이라는 책을 써서 우리 사회를 시끄럽게 하였다. ‘어린아이와 제과회사, 그리고 과자를 좋아하는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의 공공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안병수’씨의 이 책으로 인해 가공식품의 식품 첨가물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어났다.
기숙사에 있다가 매주 집에 갈 때면 동네 슈퍼에 들러서 과자를 한 두 개씩 사가지고 들어가는것이 자연스러웠지만 어느땐가부터 그 과자를 당당하게 집에 들고가지 못 하고 가방에 담아 부모님이 주무시는 시간을 이용해 조용히 먹게 되었다. 어느 날, 집에 갔을 때 ‘과자, 달콤한 유혹’이라는 책이 책상에 놓여 있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로부터 조금 지난 이후에 어머니께서 과자를 사오는 것에 대한 약간의 통제를 가하기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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